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개 한 마디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보험수리부 결산통계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신주경 사원 입니다.



2. 인턴활동 당시와 현재 소속중인 부서/사업부/보상서비스센터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


인턴은 리스크관리부서에서 근무했지만 최종배치는 보험수리부 결산통계팀으로 받았어요. 리스크관리부의 주된 업무는 보험회사를 경영하는데 있어서 직면하게 될 다양한 리스크을 사전에 측정하고 관리함으로써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보험수리부 결산통계팀은 준비금 책정 및 손해율 관리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는 판매된 보험계약에 대해서 다양한 준비금을 적립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금의 적정성들을 평가하고 손해율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3. 인턴 때와 현재 맡으신 업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시겠어요?


인턴 시절에는 업무보다는 교육을 주로 받았던 것 같아요. 6주 인턴기간 동안 리스크부서의 다양한 업무에 관해 이론적, 실무적인 교육을 받고 실습해보았습니다. 보험리스크의 측정 방법, 내부 리스크 관리 방법 등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정규직으로 전환된 지금은 보험료 분해, 일일정산, 업무보고서 작성, 개정상품 및 신상품 예정사업비 등록, 기초통계 등을 맡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소개해드리면 보험료 분해는 제조업 기준으로 원가를 파악하기 위한 작업이에요. 업무보고서는 보험회사의 매출실적 및 각종 자료들에 대한 보고서로써 매 달 금융감독원에 공시해야 합니다. 인수인계를 받을 때는 선배님, 대리님과 함께 작업했지만 이제 온전히 제가 담당하고 있는 부분이 늘어나면서 책임감도 높아지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있어요. 



4. 인턴십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이죠?

 


에피소드라기보단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우리회사의 경우 특이하게 인턴들도 1주일 연수기간이 있는데 연수출발 직전 서먹서먹했던 때인 거 같아요. 인턴기간 동안 퇴근 후 동기들과 저녁 먹고 놀고 (술도 한잔 하고^^) 또 인턴이 끝난 후 다같이 엠티도 가면서 6주라는 기간동안 너무 친해져서 처음 그 서먹했던 순간이 잊혀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5. 인턴 채용을 준비하면서 이것은 꼭 해야한다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건 현대해상에 입사하고 싶은지 이유를 명확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공채기간 때 자기소개서에 인턴 경험 한 줄 적기 위함보다는 현대해상에서 어떤 부분을 경험해 보고 배우고 싶은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한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예상질문을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는 준비성은 필요하지만 그에 대한 답변은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하게 나 자신을 어필하는 수 있는 답변을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6. 현대해상 인턴십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가장 좋았던 점은 인턴기간 동안 부서분들의 무한사랑을 받았던 것 입니다. 솔직히 부서분들 입장에서는 인턴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오히려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하고 회사 분위기 및 회사생활 노하우들을 알려주셨어요. 지금은 보험수리부에 배치받았지만 아직도 리스크관리부 부서분들과 연락하고 저를 잘 챙겨주신답니다.^^ 대학생활에만 익숙해져 있던 제게 사회생활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계기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인턴 기간 없이 바로 입사했다면 멘붕이였을꺼 같아요.


그리고 두번째로 좋았던 점은 인턴기간 중 점포, 보상 실습기간이었습니다. 현장을 직접 경험해보니 보험회사가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액티브하고 중요한 업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실습시간 없이 계속 본사에서만 있었다면 보험회사에서 인턴했음에도 불구하고 경험해보지 못했을 부분이었겠죠?



7. 인턴활동 후 신입사원으로 채용되셨는데, 최종합격의 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희도 그게 가장 궁금한 부분이랍니다. 정규직 전환면접 합격통보를 받고 동기들끼리 한강에 모여 치킨과 맥주를 먹으면서 우리가 왜 붙었을까? 라는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우선 인턴기간 동안 매 순간순간 최선을 다했다는 점입니다. 정규직 전환을 위해 잘 보이려고 나 자신을 포장하고 행동 하나하나 의식하기 보다는 교육기간에는 집중해서 배우고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항상 밝은 얼굴로 인턴생활을 한 것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면접 때는 당당하게 임했고 진심은 통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정말 현대해상에 오고 싶은 이유를 솔직하게 표현하였습니다. ‘신주경씨는 걸음걸이부터 당차네’라고 말씀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8. 인턴활동 후 최종면접까지 어떻게 시간을 보내셨나요?


현대해상 인턴프로그램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저희는 9월에 전환 면접을 보고 합격통보를 빨리 받았습니다. 그 이후부턴 입사기간까지 쭉 자유시간이었어요. 저는 학교를 다녀야 했기 때문에 장기간 여행은 가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냥 보내기엔 아쉬우니 될 수 있는 한 많이 여행을 많이 다니려고 했던 것 같아요. 1월 입사 후에는 다시 오지 못할 자유라는 생각에 의무적으로 더 열심히 놀고 즐기려고 했던 것 같아요.



9. 인턴채용/최종면접 때 가장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은?


최종 정규직 전환 면접 당시 “인턴기간동안 뭘 배웠나요?”라는 질문입니다. 솔직히 이 질문은 면접 준비하면서 예상질문이었기 때문에 무난하게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질문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바로 인턴기간에 임하는 자세에 때문이랍니다. 인턴기간 초반에 내가 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적극적인 자세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아요. 물론 그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그 이후부턴 적극적으로 공부하고 궁금한 건 물어봤기 때문에 저 질문에 당당하게 대답할 수 있었겠지만요 ^^;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인턴기간 동안에 소극적으로 눈치만 보고 있다면 저 질문에 대해 아무 답도 할 수 없게 되고 내가 뭐했지? 라는 생각을 하실 꺼 같아요 물론 다들 좋으셔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시겠지만 그래도 내가 먼저 배울 것을 찾고 회사에 적응하기 위해 먼저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점을 꼭 기억에 두셨으면 좋겠어요.



10. 마지막으로 인턴/공채 입사지원 팁도!

 


제가 최종면접 마지막에 한 말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 현대해상에서 6주라는 길지 않은 인턴을 하면서 주변사람들한테 현대해상을 자연스럽게 우리 회사라고 부르는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2014년부터는 정말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우리회사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


지금 이 마지막 말이 정말 현실이 되었고 현대해상에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 당당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정규직 전환 여부를 떠나서 인턴이라는 기회는 정말 좋은 기회인 것 같아요 너무 자기 자신을 꾸미려 하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하게 면접에 임하신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자신감이 근거없는 자신감이 되면 안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강력한 무언가를 준비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영어실력이 될 수도 있고 성격이 될 수도 있고 자격증이 될 수도 있겠죠? 지금 인턴 지원을 위해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 화이팅!!

Posted by 현대해상 채용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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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연호 2016.05.28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이번 16년도 상반기 서류전형에 합격한 김연호 라고 합니다!
    글을 보며 마지막 말이 현실이 되었다는 그 기분을 저도 느끼고 싶고, 현대해상에서 정말
    함께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갖게 됬습니다!
    이런 말이 혹여나 실례가 되실지 모르겠지만 면접과 관련해서 몇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바쁘시겠지만 혹시 시간이 되신다면 010-7299-3476으로 연락 주실수 있으신가요??
    날씨가 점점 무더워 지는데 항상 건강 조심하세요!!
    다시한번 좋은 글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