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개 한 마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천사업부 남동지점 총무 김선미 입니다^^ 입사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다 되어 가네요.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이런 뜻 깊은 자리에 제가 임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의 궁금증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2. 소속중인 사업부/보상서비스센터에 대해 소개 부탁드려요~ 

 현재 제가 속해 있는 사업부는 인천사업부로 8개의 지역본부 중 경인지역본부에 속해있는 사업부입니다. 경인지역본부에서는 규모가 큰 사업부로, 인천 남동구 구월동의 인천 사옥에 CPA 5개 지점, PRO 2개 지점, 인천고객팀이 함께 위치해 있습니다.


3. 맡으신 업무에 대해 설명해주시겠어요? 

 

 저는 총무라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총무도 크게 CPA지점 총무, PRO지점 총무로 나뉘는데요, CPA지점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 내에 하이플래너분들이 많이 계시기 때문에 손이 가는 일이 매우 많습니다. PRO지점 같은 경우에는 사무실내 보다는 외곽의 대형대리점 관리가 주 업무 이기때문에 통화량이 매우 많구요. 같은 총무라고 하더라도 특성이 다른데요, 저는 현재 CPA지점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전화로의 고객응대, 방문하시는 고객응대, 하이플래너 관리, 지표관리등 지점의 대소사에 있어 하나부터 열까지 총무의 손이 거치지 않는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4. 회사 생활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무엇이죠?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제가 실수를 했던 일인데요, '김지숙'고객님이 보험료를 입금을 하셨었는데, 저희 지점 팀장님 중 '김지숙'팀장님이 있으셨습니다. 저는 팀장님이 본인이 입금한 돈을 환급해달라고 하시기에 아무 생각 없이 해드렸었는데, 알고보니 팀장님이 입금하신 게 아니라 '김지숙'고객님이 입금하셨던 보험료를 잘못 환급한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모르는 고객에게 환급이 잘 못 나간 것이 아니고 우리 회사 하이플래너분께 환급이 나간 것이었기 때문에 플래너분이 다시 입금을 해주셔서 큰 사고는 없이 넘어 갔습니다만, 지금도 그 때를 떠올리면 너무나 무섭고 아찔합니다. 이를 통해 저는 총무라는 직업은 꼼꼼함과 섬세함을 갖춰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었습니다.



5. 취업 준비하면서 이것은 꼭 해야한다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요? 


 취업 준비는 정말 해도해도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먼저, 내가 지원할 기업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생소한 용어는 검색해가며 그 기업에 대해 빠짐없이 알아보고, 이해해서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 후 그 곳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맞게끔 나의 경험들을 떠올리며 자기소개서를 써야겠죠? 자기소개서는 다른사람이 써본걸 읽어가면서, 많이 써보면서 쓰는 방법을 터득하게되고 더 잘 쓸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자기소개서를 쓰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경험, 다양한 경험이 많이 필요합니다. 또한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그러한 경험을 쌓을 기회도 한정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저는 취업준비를 하면서도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 복장, 말투, 표정, 시선 하나하나 면접준비는 해도해도 끝이 없고 많이 할 수록 좀 더 자연스럽고 긴장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시 가장 좋은 것은 본인이 면접장 문을 열고 들어가는 모습부터 면접을 마치고 인사를 하며 나가는 모습까지 녹화를 해서 모니터링을 많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본인의 실수, 습관등이 다 보이더라구요. 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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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에 입사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보험이라는 것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채 입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조기취업인터라 친구들은 모두 대학생이었고, 몇일 전까지만해도 그 친구들과 다를 것 없이 학교에서 교수님과, 친구들과 웃고 있던 저였습니다. 직장이라는 곳이 낯설게만 느껴졌고, 너무 무섭고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서장님부터 선배님들 모두 정말 사소한 것 까지 배려해주시고, 이해해 주시고, 챙겨주시고, 칭찬 또한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신입이니까 그럴수 있다며 하나부터 열까지 차근차근 가르쳐주시는 그 분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입사 전 현대라는 기업은 인간미가 넘치는 따뜻한 기업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입사 후에야 그 말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겠더군요. 또한 현대해상의 입사가 제게 무엇보다 값진 이유는 그 누구보다 지금 제게 힘이 되고 든든한 동기들을 만날 수 있었고, 너무 좋은 선배님들을 만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7. 본인의 어떤 모습때문에 현대해상에 합격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학점도 평범했고 흔히 말하는 스펙 또한 평범했습니다. 그냥 평범하다 못해 "과연 내가 취업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범했습니다. 저보다 평점은 물론 스펙 또한 좋은 대학 동기와 같이 저희 회사에 지원했었는데요, 제 대학동기는 면접도 잘봐서 붙을꺼라는 자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면접에서 떨어졌을 거라고 생각하던 저와는 반대였죠.
 하지만 제가 붙어버렸습니다. 경험해 보니 지금 제가 하고 있고 앞으로 여러분이 하게 될 업무에서는 본인만의 기준을 정하여 소신껏 판단해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적 특성을 알고계시던 면접관님들은 조금은 당돌하게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다섯 분의 면접관님 앞에서 기죽지 않고 당당하고 소신있게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 저의 모습을 보고 채용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8. 미래의 현대해상인이 될 지원자 여러분들께 한 마디해주세요!  

 입사 후에 내가 현대해상인이라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회사와 사랑에 빠지게 될게요. 열심히 노력하신다면 여러분도 입사에 성공하실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불안해 하지마세요. 긍정적인 마음으로 간절하게 바라고 노력하세요! 여러분도 저와 함께 하실 수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9. 가장 기억에 남는 면접 질문은? 


 제가 면접을 볼 당시에는 무더운 여름 날이었고, 저는 관광경영과를 전공 했었습니다. 이러한 자기소개서 내용을 본 면접관 님께서 제게 물으셨습니다. "전공이 관광경영이던데, 이런 여름 날 직장인들을 위한 여행지를 추천해 주시겠어요?" 예기치 못한 질문에 적잖이 당황했었지만 저는 강화도 인근의 펜션을 추천해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사람들 속에서 생활하는 직장인들은 많이 지쳐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본인만의 시간을 갖고 여유를 누릴 수 있게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여행지 보다는 한적한 곳을 추천하고 싶었고, 서울 근교에 위치하다 보니 따로 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주말을 이용해서도 얼마든지 다녀올 수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제 의견을 얘기하자 면접관님 께서 "저희도 휴가 있어요^^" 이러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네, 알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하면서 다시 말씀을 드렸어요. 면접관님은 다시 제게 "저희도 휴가 있다니까요?" 이러시더라구요. 우여곡절 끝에 면접을 마치고 나오니 '아, 내가 왜그랬을까...'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면접을 보러가서 면접관님과 언성을 높여가며 말을 섞을 줄이야... 정말 상상도 못했던 일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 질문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나는 것 같습니다.


10. 마지막으로 입사지원 팁도! 


 첫번째, 무엇보다 자기소개서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소개서는 대충 쓰지 마시고 입사지원 1분 전까지도 계속 훑어 보시면서 첨삭을 반복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좀 더 좋은 글이 나올거에요. 자기소개서는 입사 후에도 회사에 남아있는 정말 중요한 서류이고, 면접할 때에도 면접관님들이 보시고, 그 내용에 관련된 질문을 많이 하시거든요. 두번째로는 역시 면접준비겠죠? 실제 면접에 앞서 모의면접도 많이 해보시고, 다양한 질문에 대비한 답변도 만들어 보시고, 조금은 부끄러울수도 있겠지만 입장부터 퇴장까지 동영상 촬영을 하시면서 준비하세요. 인사, 걸음걸이, 말투, 표정등 본인이 계속 실수하는 부분이라던가 본인의 나쁜습관등이 파악이 되실거에요. 아무래도 그러한 부분은 조금 더 집중적으로 연습해서 보충하시는게 좋겠죠?
 인적성검사에 대해 부담을 많이 갖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그렇게 어려운 문제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그 것 보다는 자기소개서와 면접준비에 더 철저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도움이 되지만 스트레스가 과하면 그동안 준비하고 연습해왔던 것 보다 실력발휘를 더 못하게 되잖아요? 부담 너무 갖지 마시고,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서 준비하세요. 여러분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길 마음속으로 간절히 바라고 있겠습니다. 힘내세요^-^*


 



Posted by 현대해상 채용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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